용현동교회 성도님 여러분, 안녕하세요.
저 기억하실려나요? 지난 6월 오후예배 때 방문드리고 선교소식 나눴던 김성은 선교사입니다.
이후, 일본으로 돌아와 다시, 주님 맡기신 걸음을 제법 충직하게^^ 걷고 있습니다.
저희 기도편지 올려드리니,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저 또한 미력하나마 용현동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.
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위로 보내주시는 김시진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.
주님 앞에 설 때까지, 한결같이 주님만 소망되심을 고백합니다. 샬롬~